이솔렛 설정 가다듬으심이 어떠하신가요 대물흑인님...차라리 빙의전 노아가 에밀을 오랫동안 괴롭혀왔다고 설정하는게 이솔렛의 행동에 개연성을 부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 힘도 주체 못하는 수석이라뇨;; 야구를 예시로 들자면 구속 170을 찍어도 제구가 안되면 프로는 커녕 아마추어도 못하잖습니까...지 힘도 주체 못하는게 누굴 심판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솔렛이 이사장도 못건드릴 정도의 권력자라는 서술도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국 황녀 정도 위상이면 모르겠는데 지금의 이솔렛은 뭐랄까 그냥 지 짝사랑하는 애한테 미친년이라 이사장도 개무시하는 것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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