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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탱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소설 쪼다 스토리 요약



우선 등장인물을 정리해 볼게요.


김인호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

뇌파를 이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만듦.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누나와 함께 고모 집에서 생활하다 누나가 결혼을 하면서 누나의 집에서 같이 삶.

수학을 뛰어나게 잘하며 중학교 때 청소년 발명대회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 그로 인해서 정창호와 친해짐

김윤주

(인호의 누나)

배우자: 오성식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고모 집에서 생활, 집안 살림과 고모의 서점 운영을 많이 도우며 어린 시절 고생이 심했음.

결혼 후 윤택한 생활을 하며 남편 오성식의 도움으로 북 카페를 운영 중.

최주영

(동영상

피해자,

여자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인호와 같은 반 여학생. 이형석의 악질 동영상으로 자퇴함. 부모가 어린 시절 사망.

조부모와 함께 지하방에서 생활.

어린 시절 뇌를 다쳐서 혈관 기형과 뇌기능장애를 안고 있음.

정창호

(YT 기업가의

외동아들)

고등학교 3학년, YT 기업가의 외동아들로 학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함.

페어몬트 유학중 인호의 메타버스 게임 개발 소식을 듣고

사업을 결심하여 귀국, 복학함.

인호의 능력에 반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줌.

정인성

(YT 기업 CEO)

YT 기업 오너, 정창호의 아버지.

아들과 상당히 친하며 열린 마인드의 소유자.

조민혁

(인호의 절친)

고등학교 2학년, 인호의 절친으로 그림자처럼 항상 함께함.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의 외동아들.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고 평생을 자랐지만 밝은 성격

인정이 많고 최주영을 좋아함.

조성란

(세계적패션

디자이너)

조민혁의 엄마.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MH 회사 CEO

열린 마인드의 소유자, 아들과 친하고 메타버스에서

패션쇼도 진행하는 진취적 사업가

곽영호

(대영병원원장의 외동아들)

고등학교 3학년, 작은 체구에도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음.

대영병원 원장 아들, 기타를 잘 치며 노래를 잘함.

모든 사람과 잘 통하기에 학교 소식통으로 불림.

이형석

(동영상을

만들어 유포)

유명 로펌회사(태평양)의 아들

고등학교 2학년 부모의 이혼으로 고등학교 진학하며 삐뚤어짐.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증오로 바뀌어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모름.

결국 최주영을 좋아하지만 괴롭히고 망가트리는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함.

박세호

형석의 똘만이. 눈치가 빨라서 형석과 잘 맞음.

김상일

형석의 똘만이. 눈치가 부족해서 형석이 답답해함.


등장인물 정리는 위와 같아요. 주요 인물들입니다.

메인 스토리:

수학을 잘하는 인호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코딩을 잘해요.

매형, 오성식이 가르쳐 주었고 그 뒤로는 뛰어난 실력으로 메타버스 게임을 개발해요.

그 게임이 좀 더 특별한 이유는 뇌파를 이용해서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게임 중에 실제 가상공간에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훌륭함을 알아본 정창호는 유학을 포기하고 귀국해서 회사를 차릴 것을 인호에게 제안합니다.

창립 초기에 이상 유저 반응과 자살자가 생겨서 좌초를 격지만 결국 스타트업 형태로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최주영이라는 여학생은 인호와 한 반이며 인호의 누나 북 카페 '믿음'에서 오랜 기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인호와 친합니다. 그로 인해서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형석이 질투를 느껴 최주영을 성폭행 하려고 하지만 범하진 못하고 동영상만 만들어서 전교생에게 배포를 하죠.

수치심을 이기지 못한 최주영은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주영이 나쁜 생각이라도 할까 인호의 누나 김윤주는 주영에게 꽃꽂이를 가르치기도 하며 주영이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김윤주가 주영을 적극적으로 돕게 되는 계기는 가장 친한 친구인 함초원의 자살로 정신적 충격을 얻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의 주영을 지나치지 못하고 좀 더 많이 돕게 되죠.

이형석도 인호와 같은 반 친구입니다. 중학생 때는 인호와 상당히 친한 편이었지만 부모의 이혼으로 엇나가기 시작했고 엄마의 부재에 분노를 느끼며 좋아하는 마음을 괴롭히는 형태로 표현하게 됩니다.

똘마니 상일과 세호를 앞세워 동영상을 제작하고 전교생에게 뿌려버리죠. 형석은 인호의 천재성을 질투하며 인호에 대해 열등의식으로 가득합니다. 인호의 누나가 인호에게 잘해주는 것과 부모가 없는데도 항상 만족감에 젓어있는 인호를 부러워하며 열등의식에 빠져 '쪼다'라는 별명도 짓게 됩니다.

인호는 쪼다라는 별명의 어원까지 말하며 형석의 괴롭힘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사실 쪼다는 고려 시대 고조다에서 유래한 단어로 세자로 책봉되고도 장수왕이 오래 사는 바람에 왕이 되지 못한 데서 기원했죠.

최주영은 어린 시절 아빠가 사고로 죽자 시부모가 엄마를 괴롭게 해서 엄마가 어린 주영을 안고 아파트에서 투신을 하게 됩니다. 4증 짜리 저층 아파트였기에 엄마는 죽고 주영은 뇌혈관 기형과 뇌기능장애를 안고 성장하게 됩니다.

부모의 죽음으로 조부모와 같이 살고는 있지만 생활이 어렵고 조부모는 다정한 사람들이 아니기에 주영은 언제나 외롭고 힘들어요. 그런 주영을 엄마처럼 돌보는 사람이 인호의 누나인 김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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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상 | 소설 쪼다 스토리 요약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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