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휴학왕

마법세계의 검감 용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완결

휴학왕
작품등록일 :
2022.06.20 11:54
최근연재일 :
2022.07.21 20:00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1,113
추천수 :
10
글자수 :
97,480

작성
22.06.20 12:17
조회
140
추천
1
글자
2쪽

프롤로그

<마법세계의 검감 용사>




DUMMY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내용은 모두 전설이다.


400년 전 악마가 온 대륙을 정복하고 있었다.


찰랑거리는 검은 머리에 타오를 것 같은 붉은 눈동자를 지닌 악마. 그런 악마를 사람들은 두려워했고 그 악마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듯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 응하듯이 활처럼 휘어진 검을 쥐고서 온 대륙의 기사들과 왕들을 죽였다.


여러 국가가 연합을 하여 악마를 토벌하려고 한들 뭔 소용이 있겠나. 그의 이글거리는 눈동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합은 차례대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빌었다.


"제발 저 악마만 죽여주세요."


그러자 한 남자가 악마를 죽이겠노라 말했다. 악마와의 사투는 사흘 밤낮 가릴 것 없이 벌어졌다. 산이 갈라지고 대지가 찢어졌으며 바다의 물이 날아갔다. 그렇게 악마는 죽지 못하고 한 동굴에 영원히 봉인당하게 된다. 자신이 쥐고 있던 검이 된 채로.


사람들은 그 사내에게 물었다. '누구냐고.'

그러나 그는 대답없이 그저 힘없이 쓰러져 죽었다. 아마도 인간의 몸으로 과로한 것이 분명했다. 그 사내의 이름은 모른다. 출신도 모른다. 그저 그의 모습이 금발의 벽안을 지닌 영웅이라는 사실만이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리고 그가 마법을 쓰는 8서클 마법사라는 것만이 알고 있다.


그의 영웅적인 행보에 사람들은 너나 할것 없이 마법을 배우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마법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다른 종족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400년 간 마법의 시대는 열렸다.




<마법세계의 검감 용사>끝 [email protected] 휴학왕


작가의말

이번에 새로 연재하게 된 휴학왕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법세계의 검감 용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긴급하게 공지사항 올리려고 합니다.(연재 중단) 22.07.22 55 0 -
공지 파일이 날아갔어요ㅠㅠㅠㅠㅠ 22.06.24 31 0 -
22 21화 22.07.21 38 0 10쪽
21 20화 22.07.20 26 0 11쪽
20 19화 22.07.19 30 0 11쪽
19 18화 22.07.18 26 0 11쪽
18 17화 22.07.15 34 0 10쪽
17 16화 22.07.14 33 0 11쪽
16 15화 22.07.13 34 0 10쪽
15 14화 22.07.12 35 0 11쪽
14 13화 22.07.11 40 0 10쪽
13 12화 22.07.08 41 0 9쪽
12 11화 22.07.07 34 0 10쪽
11 10화 22.07.06 38 0 10쪽
10 9화 22.07.05 40 1 9쪽
9 8화 22.07.04 44 1 11쪽
8 7화 22.07.01 45 1 9쪽
7 6화 22.06.30 47 1 10쪽
6 5화 22.06.29 51 1 12쪽
5 4화 22.06.28 62 1 10쪽
4 3화 22.06.27 63 1 10쪽
3 2화 22.06.23 67 1 11쪽
2 1화 22.06.22 122 1 10쪽
» 프롤로그 22.06.20 141 1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