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동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방관자가 출간됩니다.
방관자
이세계의 이방인이며, 이 세계의 방관자.
거인의 작은 발자취는 세상에 큰 족적을 남기고,
과거의 얽혀진 인연은 미래의 숙명을 남겨두었다.
수천수만의 피로 마계의 6개의 문이 열리고
대지가 숨을 죽인다.
거인의 등을 떠미는 수많은 사람들.
거인은 언제까지 자신의 발을 묶는가?
저는 세속인입니다. 돈도 명예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욕심 많은 사람을 보면 손가락질을 하고 범죄자들을 보면 비난을 퍼붓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제 자신인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주인공은 저와 정 반대의 사람입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모두가 그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인간끼리의 분쟁을 피하려고 했기에 방관자라고 제목을 정했습니다.
--작가의 말 중
11월 29일 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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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용마
04.11.27 19:10
기대되네요..^^
002. Lv.1 49908♥
04.11.27 22:56
으음, 이방인,,이방인 =_=~
003. Lv.1 존스
05.02.17 15:48
아.. 방관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후훗 *ㅁ*
004. 冥王
06.08.04 02:10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