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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가 더 강하다

귀염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찾을수 없는 꼬맹이, 마염의 황제 이터와 사악한(?)마녀 로자리아가 손을 잡았다.

전수민 판타지 장편 소설

마염의 황제

"배고파"  by 이터

“아직 좀비 합창단을 받아들이기엔 마을사람들의 감수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  by 로자리아

“아야. 아후, 또 넘어졌네. 바람이 너무 셌나?” by 엘리스

“훗, 얼마 안 남은 비자금이지만…….” by 그레이센

“전 사제입니다. 환관이 아니라!” by 론

"넘어선다. 반드시 넘어서고야 만다." by 소류

이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액션 개그 판타지!

왼손 끝에서는 무한한 마나의 법칙.

오른손 끝에서는 태산도 갈라버리는 힘.

그 눈은 분노를 담고,

두 다리는 대지를 박찬다.

그 기세에 마계의 존재들은 숨을 죽이고,

끝 모를 투지는 신들조차 떨게 만드니

마의 불꽃을 몰고 오는 자.

그 이름, 마염의 황제다.

7월 14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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