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것이 죄가 된 것처럼 당연하게 버려졌다.
지옥같은 이계에서 그녀만을 보고 살아 돌아왔더니 그 지옥이 고향 지구에도 따라와 열렸다.
차원문, 괴물,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재수는 묵묵히 버티고 살아간다.
내여자를 안고, 내여자의 아이를 같이 끌어안고 살기 위해 돌아왔으니까.
오로지 그것 뿐이다. 그걸 막는 자들은...
말 안해도 알겠지?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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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종이책 출간에 관해.... +1 | 16.01.12 | 1,420 | 0 | - |
6 | 써니라 불러다오(1) +5 | 15.11.17 | 8,358 | 180 | 12쪽 |
5 | 다시 시작(4) +4 | 15.11.16 | 8,590 | 210 | 13쪽 |
4 | 다시 시작(3) +3 | 15.11.15 | 8,730 | 212 | 11쪽 |
3 | 다시 시작(2) +12 | 15.11.14 | 9,487 | 208 | 11쪽 |
2 | 다시 시작(1) +4 | 15.11.13 | 10,494 | 235 | 9쪽 |
1 | 프롤로그 +5 | 15.11.13 | 11,215 | 229 | 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