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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외부라 친구 노트북을 썼더니 다른 사람 아이디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글을 수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원래 26화... 그러니까 2권을 쓸 때 두 가지 길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처음부터 글러벌하게 갔으니 쭉 글러벌하게 가자였습니다.
두번쨰는 지금 보시는 재벌 이야기 입니다.

사실 악당이 재벌인 이야기는 만능 치트 키라고 할만큼 글 쓰는 사람에겐 편합니다.
뭘 써도 재벌이니 가능하다고 넘길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독자님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피로도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툭하면 나오는 게 재벌이니 말입니다. 아마도 그점 때문에 전 편에서 댓글이 많아졌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글을 수정하기로 하였다. 물론 이 결정으로 인해 독자분들은 번거로워지겠지만 좀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그랬던 것처럼 주인공은 글러벌한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동남아 쪽이라는 걸까?
^^;;;;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질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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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식 받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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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용사기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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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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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재밌게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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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요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3일만에 깨어난건데 의사라는 사람이 발로차는게 말이되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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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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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어떻게될까 너무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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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답답하다 여행을 가도 필리핀으로 가냐
그래 가도돼 근데 필리핀 도착하고 한국인 납치했다는거 보면
잽싸게 한국으로 가야지 거기서 여행하고 있어
도대체 뭔 생각 뭔 용기로 필리핀에 있냐
안전 불감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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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야 너무 억지설정이 많음 ... 슬슬 하차하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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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핀은 가보고 이런글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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