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우리가 모르는 세상에는 같은 영혼을 가진
생명체가 살고 있다. 생명체는 고유의 파장이 있다.
간혹 같은 영혼을 가진 생명체의 파장이 일치 할 경우,
가끔씩 영혼이 뒤바뀌기도 한다.
- 시고카 주립대학교 & 캠릿브지 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 中
정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빠르게 부셔라
다들 이 말년 병장님이 함마질 하는 걸 잘 보란 말이야.
깡!
응? 갑자기 왜 이리 어두워졌어?
구구구구구
뭐, 뭐야? 응? 이게 무슨 소리야?
쿠구구구구
이게 무슨 ‘아버지 돌 굴러와유.’도 아니고, 저 바위는 뭐야?
쿠쿠쿠쿠쿠
허억? 으악!
'야 거기! 놀지 말고 벽을 부셔!'
‘빠르게 부셔라.’
인생이란 미지의 미궁을 탈출한다.
2014. 11. 21. 빛의 속도로 부셔버립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001. 마아카로니
14.11.23 23:55
우와
002. Lv.61 정주(丁柱)
14.11.26 15:07
생각처럼 별로 재밌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