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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잡초 같은 인생을 살 테냐?

아니면 강호에 이름을 드날리며 멋지게 살 테냐?

속이고, 훔치고, 거짓말 한다.

살아남기 위해선, 강호에서 떵떵거리며 살아가기 위해선

이보다 더한 일도 할 수 있다.

박상원 신무협 장편 소설

외유내강(外柔內剛)

잠을 자면 꿈을 꿀 수 있겠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

나의 꿈은 오직 한 가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문파를 세워 미인을 옆에 끼고 멋지게 사는 것!

9월 12일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