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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천봉무후, 무당신선, 포천망쾌의 북미혼!

이번에는 대남궁세가다!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대남궁세가 3권!!

(大南宮世家)

남궁일랑은 팔대세가의 후기지수들의 모임을 만들고 하오문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며, 유수형을 시켜 호무들을 모아 호위군단을 만드는 등 사방팔방으로 자신의 세력을 만드는 데 힘쓴다.

또한 소림사에서의 회합 전에 소림의 장문 방장을 만나 남궁무성을 맹주 자리에 앉히기 위해 도움을 구하고, 몰라보게 성숙해진 당해미와 재회한다.

맹주가 선출되자 새로운 중간간부들을 뽑기 위해 비무대회가 열리는데 생사결로 치러지는 이 대회에 참가한 당해미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기는데....

7월 1일 그간 숨겨진 대남궁세가의 이야기가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