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마제, 무당권왕의 저자 흑야.
그의 이름만으로도 전설이 된다.
화영령을 쫓아 신검문으로 향한 청운.
하지만 이미 화영령은 청운을 찾아 신검문을 떠난 상황이다.
무당파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을 와버린 이유. 그런 이유들 모두 합치면, 어쩌면 이곳에 온 전부인 이유의 상실.
하지만 허탈해있을 틈은 없다.
음모에 휩싸인 신검문으로 흑룡문의 암습이 시작되고,
청운은 내공을 사용하지 못하는 백운기와 태무악을 보호하기 위해 십존의 일인인 사야마존 유문천의 앞을 막아 서는데.....
흑야 신무협 장편소설
태극무존(太極武尊)4권
“스스로 옳다 여기는 것이 의(義). 더불어 그런 옳음을 다른 무언가에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따르는 것이 협(俠).”
“의로움을 쫓아 협을 행하는 일은 대부분 손해를 보는 일이다. 의와 협을 쫓다보면 대가를 바라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의와 협은 이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기에 현실적이지 못하고, 오로지 이상 속에만 존재하기에 그곳에 낭만이 있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6월 24일 진정한 무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피자맛응가
10.06.24 21:29
욬~낼 가면 나와있으려나..ㅋ
002. Lv.37 다크홀릭
10.06.25 01:44
아~ 오늘 갔었는데,
낼 또 책방 가야겠군요 ㅎㅎ
축하드려요~!! 대박 나라~!!ㅋ
003. Lv.72 流水行
10.06.25 08:47
오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004. 무천검사
10.06.25 11:07
대박나세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005. Lv.5 novil13
10.06.25 22:37
출판 축하합니다.
006. Lv.76 ahhh
10.06.28 22:31
축하드려요~
어서 빌려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