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의 야누스
<작가 프로필>
설아
설아의 사랑이야기 하면
유쾌, 상쾌, 통쾌한 로맨스를 떠올리게 되고
그렇게 기억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백마 탄 악당
쾌걸 어사또
사장님은 악마와 동기동창생
<뒤 카피>
출퇴근 시간 모든 전철은 지옥철로 끔찍하고 공포스럽게 돌변한다.
시루 속 콩나물같이 빡빡하게 낀 순정은 호흡곤란으로 까무러칠 지경이다.
그녀의 모습이 가련했을까?
한 남자가 기사도를 발휘하여 자신의 등으로 수십 명의 지옥철의 승객을 밀어내며 숨 쉴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어찌하여 그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뜨거워지는 것일까?
셔츠를 적실 정도로 흐르는 비지땀, 탄탄하게 부푸는 근육, 거친 숨소리.
맙소사!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던 이 남자, 완전히 흥분해버렸다!
지옥철의 지능 높은 치한?!
“흐음. 내 엉덩이에서 손을 좀 치워주겠나?”
“어머나! 사람들이 많아서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09.03.24 17:31
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