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같은 마인드를 못가지면 현대의학을 못배우지. 받아들이질 못할건데.
그리고 과학기술이랑 의학 같은 학문들을 배워놓고 마인드는 다시 저시대로 돌아가는게 더 납득 안됨.
또 어떻게든 현대인의 사고에서 저 멍청한놈들 사고방식을 극복하면서 납득시키면서 의술을 펼칠거냐가 글의 내용이고 그게 이 소설을 보게 만드는 힘이라 보는데 이걸 버티면서 봐야하는정도면 그냥 한무당들 침놓기랑 신이 뚝딱 준 치트키 능력으로 치료하면서 떵떵거리는거나 보러가셈
역시나 전편에 한 용서 때문에 법정에서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들과 논쟁이고 판사란 것들은 쥔공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게 아니라 호구 취급하면서 오로지 지들의 안위를 위해 이용해먹을 생각만하고 쥔공은 멍청하게 호구로전락 고구마100만개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네...전전편 까지는 괜찮은 편이었는데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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