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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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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조직 두목답게 쿠아레가 내뱉는 말이 거친데 착 감기는 맛이 있네요ㅋㅋ
중세풍 옷 입은 젊은이를 보고 유럽인이라면 바로 떠올릴 가능성인 ‘히피’가 없네요 아니면 리인액트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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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넘착하당ㅋㅋ
조수로 의학을 배우고서 귀환을 하겠군요.
뭐가 이렇게 산만하지… 작가님 초반 전개를 보니까 본격적으로 활약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은데 이럴 수록 시점을 주인공으로 좁혀야죠 자꾸 왔다 갔다 하니까 설명문처럼 느껴져가지고 지루하잖아요
찬성: 2 | 반대: 3
도를 닦는다는 개념은 너무 동양 풍인데 차라리 순례자라는 표현이 맞지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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