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다라는 표현조차 쓰기 아까운,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작가지망생.
판타지를 좋아하고, 미소녀와 데이트를 하는 망상을 자주 한다.
머릿속은 로맨스로 가득하지만, 제대로된 연애 한 번 해본 적이 없다.
대충 그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