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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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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그래도 네임밸이 있다고 송시열이가 그럴싸하게 가는군요 다른 소설에선 (중국 중심의) 천하가 아닌 (양이들의) 세계를 보고 세계관이 달라지던데 여기서도 한번 기회를 주시는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4
이미 그 다음 회차를 써버려서 ;; ㅋㅋ
그냥 유교 탈레반은 광산으로 보내는게 나음. ㅇㅇ 사상 세뇌자들은 노답
찬성: 7 | 반대: 0
탈레반 컷
유교는 조선 반도의 지리학적 특성상 지배 체계로는 괜찮으나 선을 넘은 유교 탈레반은 답도없다
찬성: 6 | 반대: 0
그렇습니다 ㅋㅋ
걍 영원히 노예로 쓰면 안되나요?
그럴까요 ㅋㅋㅋ
고려말 성리학은 개국과 개혁의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학문이었다고 봅니다. 핵심 가치는 '민본'이랄 수 있고요. 그래서 조정에서 안건을 논할 때 백성이 어쩌구저쩌구 썰을 풀었던 거고. 그랬던 '민본'이 형식적으로 읊는 미사어구가 되었을 때, 단순히 기득권의 이득을 지키기 위한 도구가 되었을 때, 성리학은 역사적 효용이 다한 게 아니었을까요. 이념이든 가치관이든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있다면 오직 사랑일 뿐야...
찬성: 2 | 반대: 1
민본은 떠난지 오래인 조선 중기! ㅋㅋ
송시열이 학문적으로 뭐 대단한걸 이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저시절 사대부란 놈들이 끼친 해악은 너무 명백해서 그냥 치우는게 이득이긴 할듯... 뭐 황제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죠 ㅋㅋ
찬성: 3 | 반대: 0
송시열 왈 명 황제 밑으로 다 평등하다
황제 밑으로 ㅋㅋㅋ
조선 유교는 근본이 사대주의라 어쨌든 답이 없다
찬성: 2 | 반대: 0
그렇습니다 ㅋ
잘 보고 갑니다.
어후! 속 시원합니다. 헛된 신념에 사로 잡힌 탈레반은 싹쓸이.
찬성: 1 | 반대: 0
쓸이쓸이 ~
재밌어요 ㅎㅎ 유료화는 안하시나요?
못하죠 ㅋㅋ 그냥 가는 겁니다 ㅋㅋ
재밌어요!!!
그래도 추하게 구걸하진 않네요..송시열..
지조있게 가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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