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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전씨앗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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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수정중] 제목 : 미정 / 수정횟수 - 1

더 이상 웃고 싶지않고
더 이상 갈망하고 싶지않다
더 이상 아프기 싫다
내 심장을 후벼파는 자그마한 가시는
어느새 피를 머금고 자라고 있다

나는 웃고싶고
갈망하고
아프더라도 버티고
가시의 통증을 느끼며

이 삶의 의미를 오늘도 찾고있네
아름답지 못하더라도
남 보기 부끄럽지 않게
다시 한번 웃을 수 있게
오늘도 무의미한 삶을
한 걸음 다시 내딛어 의미를 만들어간다.

그렇게 한 번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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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4 언제나 수정중 | 일상 19-05-15
3 내 일상 | 1. 19-04-17
» 언제나 수정중 | 제목 : 미정 / 수정횟수 - 1 19-04-17
1 내 일상 | 서재에서 글을 써봅니다. 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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