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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전씨앗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1.

에버노트에 감정에 휩쓸려 쓴 글들을 찾았다.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하나같이 우울하고 어둡고 절망에 빠진 글뿐인거 같은게 착각일까

내 아픈 자식들 불쌍한 자식들

언제까지고 내 노트에서만 노니는 불쌍한 자식들.....


한 행을 덧 붙여 의지를 심을지

내가 슬플 당시의 투박한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올릴지

고민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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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1. 19-04-17
1 내 일상 | 서재에서 글을 써봅니다. 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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