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에 감정에 휩쓸려 쓴 글들을 찾았다.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하나같이 우울하고 어둡고 절망에 빠진 글뿐인거 같은게 착각일까
내 아픈 자식들 불쌍한 자식들
언제까지고 내 노트에서만 노니는 불쌍한 자식들.....
한 행을 덧 붙여 의지를 심을지
내가 슬플 당시의 투박한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올릴지
고민되는 밤이다.
에버노트에 감정에 휩쓸려 쓴 글들을 찾았다.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하나같이 우울하고 어둡고 절망에 빠진 글뿐인거 같은게 착각일까
내 아픈 자식들 불쌍한 자식들
언제까지고 내 노트에서만 노니는 불쌍한 자식들.....
한 행을 덧 붙여 의지를 심을지
내가 슬플 당시의 투박한 다듬어지지 않은 글을 올릴지
고민되는 밤이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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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상 | 1. | 19-04-17 |
1 | 내 일상 | 서재에서 글을 써봅니다. | 1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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