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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제목이 뭘 뜻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무슨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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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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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제목이 그냥 그런것 걑습니다. 글은 잘보고갑니다

찬성: 3 | 반대: 0

저도 바뀐 제목이 뭘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원조하고 기술 지원도 있어지만 정부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익을 챙기는것 인정합니다.

다만 정말로 미국이 우리나라 경제력을 키울 기술과 자금을 만들어 내는 그런것 알려주었다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는 뭔가 제대로 만들어 보는 그런 기술도 없어서 경제개발 계획을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였죠. 어떻게든 기술 얻을려고 제품을 분해하고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기술 교육명목으로 엄청나게 뭔가 얻고 갈려고 열심히 한 회사직원의 일화를 봐도. 미국은 그저 한국에서 얻을수 있는것 쉽게 얻어 갈려고만 했을뿐 남미를 봐도 그렇죠.

찬성: 4 | 반대: 0

지금만 봐도 중요 부품은 국산화 기술이 아직도 힘들고 진행도 덜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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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소설중에 이게 제일 이상합니다.
이 소설 왜 쓴거에요? 물론 전업작가 이시면 당연히 소설을 쓰는거지만, 대체역사물을 딱 이 시대로 정한건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박정희 정권이 마음에 안든다든지 쿠데타가 문제라던지, 하물며 그때 쿠데타를 막고 자기가 정권을 잡으면 돈을 땡기던지,여자를 아방궁을 지어서 끼고 살아야겠다.뭐 이런 지저분한 이유도 없어요.
그냥 빙의되니깐 그 길로 가는거야. 생각좀 해봅시다.
뭐 대단한 사람이 빙의했다고 이 난리입니까? 박정희가 나쁜놈인건 맞지만 대부분의 독재자 중에선 그나마 사람답네요. 그런 비정상적인 권력욕이 주인공에게 있습니까? 그냥 적가가 억지로 시키는 분위기 입니다.
소셜 제목 바꾸기 전에 이 허술한 목적의식을 좀 보강하세요

찬성: 1 | 반대: 4

조사도 많이 하신것같고 문체도 유연해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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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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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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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를 반으로 쪼개는 대신 반도를 반으로 쪼갰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지들 그레이트 워 때문에 반도인의 최소 사망자가 3백만이 넘었으면
그 댓가를 치뤄주는게 당연하지 우리가 동냥하듯 구걸하는 것처럼 말하면
이 반도에서 반도인이 흘린 피가 싸구려가 되잖아

찬성: 3 | 반대: 3

^^ 잘보고갑니다 제목은 전이 좋았던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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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개발 계획은
가난한 나라들이 공산화 되는 걸 본 케네디가
북한 보다 가난한 남한이 공산화 되는 걸 막기 위해 경제 개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죠

이때 한국은 소말리아 같은 나라였어요
돈도 기술도 전문가도 기술자도 리더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죠
정주영이 거북선 동전을 보여주고 선박 수주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아직도 밑는 세상이지만

현재 소말리아 사람이 한국에 와서 조선소도 배를 만들 기술도 기술자도 원자재도
아무것도 없지만 만들어 줄테니 배를 만들게 해달라고 하면 누가 해 줍니까

미국의 주도하에 경제 개발을 시작 했는데
박정희가 일본과 야합해 한국을 일본의 물건을 팔아 먹는 시장으로 만든거죠

기초 기술 산업이 전무한 한국에 중화학 공업을 시작해서
일본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로 만들어 버렸죠
그래서 매년 일본에 수백억 적자를 보는거죠
한국은 다른 나라에서 벌어서 일본에 주는 산업 구조죠

미국은 한국에 물건을 팔아 먹을수 있는 구조였으니 상관 없었구요

모든게 전무한 한국이 박정희가 했다는 거짓말은 더 이상 하지 맙시다
기초 산업 보다 중화학 산업이 더 기술 자본 전문가 기술자가 필요 하죠

기초 산업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이 스스로 무슨 중화학 공업을 합니까

한국의 신탁도 분단도 전쟁도 경제 개발도
모두 미국의 이익에 뜻에 따라 이루어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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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이 반으로 쪼갠건줄 아는사람이 역사를 어케 배운건지 궁금함 ㅋㅋㅋ
이미 미국이 들어오기 전부터 소련이 이미 북부를 간섭해서 부랴부랴 미국도 와서 반이라도 지킨거였음
안그랬으면 진작 소련이 한반도 전부를 먹었을뿐임

찬성: 2 | 반대: 3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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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신도인 갱상도족들이 발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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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38도선 분할과 관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전 소련군이 한반도 북쪽에 진입함으로써 미군이 급하게 부산을 통해 한반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 분할에 대해 검색해보면 가장 최근의 공개된 자료가 2013년 8월 16일자에 실린 이완범교수의 책을 소개하는 칼럼에 새로운 사실이 언급됩니다. 즉 새롭게 밝혀진 사실은 "전쟁부 작전국 3대 국장이었던 존 헐 중장이 1949년 전직 미 군사실 직원 해리스 대령과 전화통화를 한 녹취록이다. 녹취록에서 헐 중장은 “38선은 (1945년 7월) 포츠담에서 마련됐다”며 “우리 전략가들은 3개의 주요 항구를 주목했으며, 그 가운데 2개의 항구(인천과 부산)는 우리 지역에 포함해야 하며 서울 바로 북쪽에 선을 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38선을 따라서가 가장 좋은 위치라고 판단했다”고 회고했다. 38선 획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1945년 8월11일 새벽이 아니라 7월25일 무렵 이미 착안됐다는 얘기다. 이 교수는 “작전국 최고책임자였던 헐 중장의 지시가 지휘계통을 따라 실무자들인 러스크와 본스틸 대령에게 하달된 것이다. 러스크 대령의 청문회 증언처럼 러스크가 즉흥적으로 그은 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입니다. 즉 이미 미국은 일본에 대한 원폭 투하 이전에 한반도 분할을 계획했다는 것이죠. 그러니 한반도 북쪽에 소련군이 진입하자 미군이 오키나와에서 급하게 부산을 통해 진입했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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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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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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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이제 빠르게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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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소련이 북한 차지하길 원했다는식의 주장은 그야말로 코미디네요

소련이 한반도 북쪽 차지하는게 미국에 이익인거에요??

미국은 중국에도 어마어마한 물자를 쏟아부어 국민당 밀어줬고
서독에서도 베를린 유지하려고 소련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임

1945년 원폭전에 이미

미국은 별 생각없는 소련을 꼬득여서 한반도 북부로 오라고 유인이라도 했다는건지 ㅋㅋ

1945년이후에도 중국본토랑 만주까지도 국민당과 중국공산당의 내전이 심했고, 미국은 물자를 대줬는데

한반도는 미국이 가만있는 소련을 한반도 북부로 유인했다고 우길건가요??

이거 남침유도설 2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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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존 헐 중장이 그런 구상을 했다고한들
그게 미국과 소련의 행동이 존 헐 장군의 구상에 따라간거라고 믿는 바보는 없죠??

애초에 포츠담 회담 자체가 미영프소중 등 소런포함 여러나라의 회당이고

군부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해서 대비하죠

그 중 하나의 시나리오가 존 헐 중장의 입에서 거론된거지

존 헐 중장이 원한다고 해서 소련이 그대로 행동해줄 이유도 없죠

즉 포츠담 등 승전국들이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것 자체는 맞겠죠

상대가 100을 요구하면 최소 50만주고 합의할 계획을 짜는거야 참모의 몫이고

실제 협상장에는 미국 대통령과 장관등이 참모들의 조언을 합해서 협상하는거죠

포츠담 회담에서 소련 미국이 조율했다는거고
사실 사전 조율했어도
실제 어느정도 무시하고 밀고오면
어쩔수없는 면도 있고요

즉, 이 부분을 가지고 미국이 혼자서 한반도 분할했다고 우기면 코미디인것이구요

미국은 최대한 소련 세력을 막고 싶으나
소련과 협상을 통해 3.8선을 마지노선으로 협상했다는 정도면 이해가 가는 주장이지

이걸 미국의 헐중장의 계획에 소련도 따랐닥 해석하면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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