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주위 친지들에게 막 퍼주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내 지분 이런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돈 욕심이 없습니다. 다만 주위 친지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막 퍼주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업적 마인드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요즘 추세가 막 퍼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이익 보다 주위의 만족과 이익을 더 챙기는데 의의를 두는 아주 이상적인 글입니다.
사돈은 항렬이 같을 경우 즉, 결혼한 자녀의 부모끼리 사돈 어른, 사부인, 밭사돈, 바깥 사돈, 안 사돈 같은 호칭을 씁니다. 쥔공의 외숙이 쥔공의 조부를 부를 때는 사돈 어른이 아닌 사장 어른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장 어른이라는 호칭은 항렬이 낮은 쪽에서 상대의 성별에 관계없이 부르는 호칭이기도 합니다.
즉 쥔고의 외숙은 쥔공의 조부나 조모 모두를 사장 어른으로 호칭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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