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며 감사 인사.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마침표를 찍고 보니 훌쩍 넉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다른 글이 계약되는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접어야 하나 걱정도 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말미를 주시어 이렇게 완결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스킵한 부분이 있는 점 양해의 말씀 구합니다.
무슨 배짱인지 매일 연재한다며 호언장담하고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응원과 격려와 조언의 댓글을 보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거금을 후원해 주신 야근의신 님, 자손e 님, 설호호 님, 우주귀선 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는 억만금과 다름없었습니다.
비난받을지도 모를 정신적 고초를 감수하고 일면식도 없는 제게 정성껏 추천 글을 써주신 졸린하루 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며 혼을 불사른 도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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