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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도망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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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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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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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안먹은 장비인데 너무 쉽게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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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정산정왕 후예는 유비가 떠벌인 씨부렁이고, 솔직히 정산정왕의 아들만 수 백 명이였다.

그러니까 유비 대에 정산정왕의 후예는 최소한 수 천 명. 그것도 후한의 정통성 있는 황제의 핏줄이 아닌 전한의 왕족의 핏줄.

여포야 동탁과 억지 부자지간이 되었지만, 황제가 동탁을 죽이라고 밀명을 내렸기에 양부자지간 정리가 되었지.

유학에서도 황제의 밀명이 있었더라도 친부를 살해하면 욕을 얻어먹어 백정소리를 듣지만, 양부는 아니지.

그리고, 정원은 여포의 양부가 아니죠. 여포가 정원에게 처음 얻은 벼슬은 주부라는 문신 자리에서, 나중에야 부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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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포는 장비를 포로로 잡을겁니다. 당장 형주 공방전에서 오나라가 미래는 ㅈ까라 하고 관우를 죽였다가 나라가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아직 손권이 황제를 칭하기 전, 손권의 칭제는 조비의 남정 3번을 다 방어하고 난 이후다.) 이릉대전으로 거의 망할뻔했는데 여기도 아직 모자라다지만 유비는 정말로 빡쳐서 모든것을 다 쏟아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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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건 장비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지키기 힘들긴함 여포 장료 법정 진궁이 공략하는데 방어하는 입장에서 부담이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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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서 걸렸는데 도망친다면 그냥 작가농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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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에 백성들이 활쏘기 원거리 지원도 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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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는 그냥 유비가주인공인 허구의소설로 각색된만큼 장비가 여포한테 큰소리칠 입장이 아닌데..
분명한 사실은 여포는 적어도 동탁죽인 충신이지만 유비는 조조와함께 황제능욕한 사기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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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 동승도 동탁의부하였지만 충신대접 받는데 동탁을죽인 여포는 유비에 비하면 만고의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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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입장에서는 계륵이니까 죽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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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죽이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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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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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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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렴이랑 위월은 이미 죽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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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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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군을 모습을 -> 여포군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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