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는 유비가 형주를 얻는걸로 방향을 잡았어야 한다고 봄.. 한중에 장로가 있던 원래 역사가 아니고 여포가 잘 정비된 지역에 강력한 군사력까지 보유한 상태이기 때문에 유비가 익주로 들어가면 여포도 들어온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제갈량 방통 둘 다 있는 시점에 그걸 모를 리가 없음. 마등-여포는 동맹이고 조조는 전쟁 후 내정에 신경 쓰느라 한중을 공격 할 수도 없는 상황에다 손권은 여포와 우호상태.. 대체역사... 종류는 이런 점에서 쓰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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