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던 업무와 크게 보면 같다.
세밀하게 들어가면 완전 별개다.
집에서도 멀고 일도 완전 생소하다.
겉보기에는 할만하다 여겼는데
어째 만만치가 않다.
쩝.
휴우. 일을 하니 글이 쓰고 싶다.
하지만 당분간은 관두자.
일단 업무파악에 집중해야지.
어제 내가 소속된 팀, 팀장 주도하에
팀원 몇몇이서 족발에 보쌈을 먹었다.
퇴근후 직장 동료들과 한 잔은 정말
오랜만이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래서일까? 그날 따라 술이 달았고.
평소보다 빨리 마셨다. 내 주량도 넘기지
않았는데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잤다.
도중에 잠을 깨서 지난줄 알고 서둘러 내렸는데
오히려 몇 정거장 더 가야 하는데 내렸다.
그 여파가 오늘까지 가서 오늘 퇴근길에는
몇 정거장 더 지나쳤다.
겁나 피곤하구만.
글을 쓰고프다.
하지만 당분간 금필이다.
001. 이웃별
17.04.01 00:18
볼께요님. 힘내세요! :D
002. Lv.52 사마택
17.04.01 14:43
감사요. 힘내볼께요.^^
003. 二月
17.04.01 13:19
하지만 당분간 작품 구상과 비축의 시간 :)
004. Lv.52 사마택
17.04.01 14:43
구비시를 갖추어 볼께요.
005. Lv.84 우현(遇賢)
17.04.14 16:00
취업을 하셨군요. 그래도 글은 손에서 놓지 마세요.
006. Lv.52 사마택
17.04.22 18:49
넵.^^
007. Lv.13 봄의나그네
17.05.01 02:39
취업되셨다니 부러울 뿐이네요.
008. Lv.52 사마택
17.05.04 22:19
쪼그만한 중소기업이에요. 도살장에 끌려간 소의 심정이죠^^
009. Lv.25 갑갑류
17.06.10 01:42
생계는 무시 못하는 법이죠...
010. Lv.20 파란펜촉
17.12.11 00:30
퐛팅~~~~
011. Lv.1 [탈퇴계정]
18.02.24 14:51
힘내시길~저역시 현실의 풍파에 힘들게 글을씁니다만.오늘의 위기는 내일의 기회라던가요?힘내시길^^
012. Lv.45 유나파파
19.04.24 22:04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