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망나니는 어떨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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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주인공인 소설도 꽤 돼는데 거지가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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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 거지하고 도둑이 빠졌네요.
새로운 직업을 찾기보다 기존의 직업으로 참신함을 찾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쓰레기 청소부!! 가수! 화가! 작가! 동물 조련사! 어부! 광부!
푸하하하~~ 둔저님의 쓰레기 청소부 보고서 배 잡고 웃었슴당. 흐흐흐흐...
창남(-_-?) 후다다다닥
창남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헉... 있었어요?
협객을 따라다니는 머슴... 가제트식의 협객을 몰래도우는 조카... 도박꾼.. 사기꾼..
도박꾼하고 사기꾼도 있었던걸로 기억.. 뭐 본업은 아니었지만..
무기상점, 약초상점의 주인, 혹은 알바생!!;;
무기상점은.. 서효원님의 천년세가.. 약초상점은 설화.. 그외 의생나오는건 금강님꺼였던가? 아무튼 영웅 뭐시기 하는 소설에서 나옴
농부, 나무꾼, 대장장이, 환관, 포졸...아니 포두 혹은 포교(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지방 관아의 하급 관리, ...
대장장이는 아까 말했다 시피 서효원님의 천년세가 환관은 장경님의 황금인형 포졸은.. 독행표에서 주인공이 잠시 몸담았었던가.. 포두나 포교.. 천일강호에서 주인공이 금위의인가 했었는데..
천일강호가 아니라 백일강호던가..
용유진은 동창의 위사 그리고 표사여요 포두라기보단 수사관이 주인공인 작품으론... \'무림맹 연쇄살인사건\'(만화량의 사건수첩) 환관이 주인공인 경우는 황금인형이 처음인듯 싶군요...
잘 기억안 안나지만 4권짜리 파란색풍의 어떤 표지로 되어있던 무협에서 그 주인공도 관에 몸담고 있었는데 대충 내용이 전장에서 부하들을 다 잃고 무사귀환(?)하고나서 무슨 무공인가 배워서 어떻게 해쳐나가는거였는데.. 그리고 환관이 주인공인건 서효원님인가? 아무튼 환관이되는데 국부는 멀쩡한 소년이 하나 있었죠
(제가 생각하는 \'관부인\'에서 \'군\'출신은 제외~ 동창이나 금의위도 제외~) 서효원님 소설은 제가 다 접하지 못해서 ... 하지만 국부가 멀쩡하므로 무효! 헤헤헤
서효원님것 중에 작가는 아니지만 길영(永)자를 쓰던 글쟁이는 있던데.. 관부인도 더 찾으면 있을테지만.. 기억도 잘 안나고.. 제가 알바하는 곳에는 죄다 와가놈 무협이라..
도예가... 심마니... 미친놈.. 장의사.. 도굴꾼..
더이상 했다가는 신선해지기 보다는 구차해질것 같습니다.. 도예가~도굴꾼 은 본 기억이 없네요 ^^
주인공이 어떻게 멋있게 등장하느냐가 문제가 아닐까요.. 평범함속에 묻혀 있던 인물이 갑자기 주인공으로 등장하면.. 봉옥님 말씀대로 신선한 충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은 신비스러운 주인공도 괜찮을듯..
흑저사랑님의 가제트 조카에 --;; 한표
저도 한표 ㅡ,.ㅡ;;... 하죠... 도굴꾼에....ㅋㅋ
저도 창남에 한표....
나 혼자 캠패인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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