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효님이 뵨태가 아니라구 우기면.. 달그락 달그락.. (돌맹이 굴리는 소리) 정효님은 고무림의 뵨태마왕으로서 우리를 이끌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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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텀 월영님이 자취를 감추셨음다... 아무리 대구리를 굴려도 이건 릴레이무협때문임다... 정효님과 칠정선인님은 책임을 통감하시고 언능언능 월영님 모시고 오세요... 낮에 부모님 몰래 자판 두드리다가 걸려서 뒤지게 맞고 계신 건 아닌지 몰겄음다. .... 월영님이 안오시면... 암영은 야한자당 호법 교대두 못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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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무협이 안올라와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월영님이 걱정 되네여.. -_-;;
머릴깍꺼...암자러 들러갈라다가... 암자입구에서 뒈지게 맞거 쪼껴났따는 소문더 들리던데.. 비구니들 목욕하는거 훔쳐보다가..ㅎ,.ㅎ;; 그 이후러 뵨태14세공자가 되었다는 슬픈전설이 나돌고 있다는데.. 맞나염? ㅋㅋㅋㅋㅋㅋ망구 술퍼생각...아!!술 고프다..쩌~비
월영님.. 제가 열받아서 방화한테다가 수습하라고 부른 소방차(제5사도님)가 알고 봤더니.. 가솔린 만땅으로 채운 정유차였던 겁니다. 월영님 지금 아마 불끈다고 아마 진땀 빼고 있을 겁니다. 사실 거의 다 썻는데.. 아침에.. 제가 거는 바람에 수정하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난 어케 좋은 말은 그렇게 아끼는지.. ㅎㅎ 어쨌든 곧 나올거에요 아마 내용도 꽤 길것으로 알고 있습당....
우하하하...수고하셨음다... 휴우..퇴근은 할 수 있겠네요...^^; 오늘 자유연재란에 10분에 한번은 들어갔을검다....
하하 암영님께 제 마음을 들켰군요 사시사철 늦가을이고 픈......
아직도 길은 머네!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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