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렇지 않답니다.. 이등병 오면 바람불면 날라갈까..건들이면 부서질까.. 조심 또 조심해서.. 모신답니다.. 이등병이 아프다.. 그날은 초 긴장 사태.. 병장이 아프다.. 쌩... 이것이 요즘 군대입니다.. 시대를 거스르는 아주.. 희안한.. 플레시군요. 이건 여담인데.. 이등병한테 말 걸 수 있는 건 상병이상.. 일병은 말도 못 붙이는 고귀한 존재랍니다. 감히 어데서 이등병님을 때리구 지룰이여.. 울 자대 같았으면.. 영창이 아니라 바리 구속이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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