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가지 의문인 것은........
천수검은......
무공이라고는 익히지 않았던 자신의 아들이 그 백지비급을 보고서 \'아! 그렇다! 무의 극은 바로 이것이다!\'라고 깨달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정말로 무공을 가르쳐주고 싶었거나 뭔가 해주고 싶었으면 차라리 자신이 데리고 다니면서 무공을 가르쳐주고나서 심득이라면서 그 백지비급을 주는게 낫지 않았을까...합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과학자가 꿈인 유치원생에게 복잡미묘한 공식을 한번 주욱 읊어주고서 \'이것이 내 지식의 모든 것이다~\'라고 하면서 사리지면, 과연 그 유치원생이 \'아, 그러다!\'라면서 뭔가 도움을 얻었을까요?
왠지 그러한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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