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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공적은 본래 강호의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법.
다만...............깽판을 칠 뿐!!!
크하하하하하~!

[퓨슝!]


(엥? 왜 퓨슝이야?)
(탕은 이제 질렸어. 암기통에서 독침이 뿜어져나가는 소리로 바꿨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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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마지막에 올리는 것이 진정한!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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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슝!퓨슝!퓨슝!!!!!
(세 방만 쏨다..넘 마니 쏘면 고기가 맛이 없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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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전히.... 초영님이 경계대상이군...ㅎㅎ 공적이얌.. 공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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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마지막에 쏘는 것이 승자라굽쇼. 먼저뽑아 먼저 쏴얍져...^^;
음...이번에 확실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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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또다시 피튀기는 대혈전이 시작되겠군요..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천하무적백만시 아자자대협이라 누가 하더군요..으음..

어서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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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이벤뚜 참여를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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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호제일미 초영 그를 꺽을 사람 누구 있을 소랴
저도 이뻰뚜 참가 했슴돠 뿡~뿡~
(방귀를 꼈는데... 냄새가 쪼까 구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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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다라나 장로와 녹목목목님이 와야 재미가 배가되는데....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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