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조은 말씀이군요...^^
전 실제로 고무림에서 이런 걸 했지요.
흑저님 말씀이 맞습니다.
글로라도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게 참 중요하더군요.
평소에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그 사람이 상처입을까봐 하지 못하던
내밀한 이야기도 살짝 건조하게 말하곤 했지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도 답답한 것이 있음, 글로 표현해 보시지요...
훨씬 정제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_^
그 말씀 마음에 새기죠.
요즘은 쉰다는 명목으로 고무림 활동을 조금 뜸하게 하는데 조금 웃기죠?
위에 어린 애들처럼 카타르시스를 매 시간 느낀다고 할까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살고 있습니다. 예로 주식 책 사서 공부 중이지만
공부가 그냥 재밌네요. 하다 팔아프면 뒹굴고 소리치고...
말이 샜군요. 얼마 뒤 다시 평상 생활로 돌아오면 아마 제 카타르시스는
고무림에서 느끼겠지요 ^^
헤헹~ 영주라... 부석사를 무지하게 좋아해서 그쪽동네를 아주 좋아하죠.
뭐 근처에 친가 외가 다 있어서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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