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간혹가다 뭔지 모를 말만 잔뜩 써놓고
고급문학이라 지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서 말입니다.
신문에서 발표되는 신춘문예는 작가 등단의 길이라 하나,
그 대개가 밥 하나 먹는데, 열 페이지를 소비하는
뭐가 뭔지 모를 글들이 많습니다.
이외수 선생님이나 \'칼의 노래\'의 김훈님.
상실의 시대의 무라카미 하루키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지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답니다.
\'문학은 독자가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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