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수 팬클럽이 생각나는군요.
자기 가수 좋다. 이래저래서 좋다. 비슷한 것 아닌가요?
(너무 비뢰도를 욕하지 마세요.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지요. 그들을 마음대로 비하하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한 일 같습니다만..헤헤.. 묵향도 그렇습죠..
욕하지 말고, 비평을..쿨럭....)
근데 황당하네요.. 비뢰도보다 훌륭한 작품도 많은데...
저처럼 끈이(?) 짧아서? (판타지만 보다보면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군림천하 모른다고 욕하지 마세요.-.ㅜ 바빠서...(중얼중얼))
제 생각이니 노여워 마시길..
하나의 작품을 읽고 그 작품을 소비한 독자는 당연히 그 작품에 대한 호오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머...비뢰도를 안보고 비뢰도를 욕하면...안된다...이런 말이지요...^^
그렇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비난한다고 똑같이 욕설을 퍼부으면 똑같이 그 수준 밖에 안되지요....
싫으면 왜 싫은지 근거를 밝히고.
그 근거를 갖고 다투면 되는 거지요....
얼마 전,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들 대담 보신 분은 알 겁니다...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으면 어떻게 논리에서 잡아 먹히는지...
그 많은 젊은 검사들 다 병신 됬자나요....^^
비뢰도가 마음에 안들면 팬카페를 갈 필요가 없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뢰도가 마음에 안드시면 여기 감상/비평란에 왜 마음에 안드는지 정리해서 올려 보시지요.
그 편이 더 생산적일 듯 하군요....^^
물론 비뢰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답글로 논리의 공격을 하시면 되구요...
진짜 논검엔 욕을 하면 하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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