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어떤 차가 제일 무서우셨나요?
저는 고속도로에서 옆차선 앞을 달리는 차량의 사이드미러가 접혀있는걸 보고 조용히 거리를 벌려본 기억이 있네요.
뚜벅이라 그런지 신호 무시, 신호 없이 움직이는 차량이요 @_@
찬성: 2 | 반대: 0
강북강변도로에서 약간 정체되어 한 40km로 주행하는데, 앞차 운전자분(젊은 여성.. 당시 제가 승합차 운전중이여서 잘보였음)이 두손을 핸즈업 하고 고개를 흔들며 경쾌하게 춤추는 것을 보고는 재빨리 차선 변경(2차선)을 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전 택시랑 오토바이가 제일 무섭고 짜증나더군요...
고속도로는 나란히 다니는 버스. 일반 도로는 명박이때 면허증땃지만 장롱인 사람요.
찬성: 0 | 반대: 1
아! 그리고 왼쪽 발을 창문 밖으로 내놓고 운전하는 남성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게 어떻게 신체적으로 가능할까 궁금하긴 했었습니다.
졸졸졸 따라오는 차...... 추월 하라고 속도를 늦춰도 떼어 놓을려고 속도를 올려도 계속 따라오기만 하는데 좀 무서웠어요.
찬성: 1 | 반대: 0
전 영화 데스티네이션 보고 난 후론 쇠파이프 적재 트럭이 제일 무섭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우와! 글로만 읽어도 가슴이 섬뜻하네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