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이 너무 높아진거 같습니다

지금 무료란에 있는 소설 중에 볼 만한거 찾고 있는데 다 너무 지겹다고 해야할지 보는데 지칩니다 다 재벌 얘기고 스포츠 얘기고 너무 소재가 뻔해서 보는 맛이 없네요

[크라카차차]

예전에 재밌게 보던걸 다시 보는걸 추천...

[위드엘]

그래서 그러고 있어요 ㅠㅠㅠ

[사마택]

그게 일단 새로운 클리셰와 소재를 누가 가져와서 써서 뜨면 재빠르게 그것을 가져와서 씁니다. 처음에는 개발 영역이라고 해야 하나요? 개척할 부분이 상당하죠.
처음 신소재 클리셰를 접하고 나서 재밌게 본 독자들 대부분 아쉬워 합니다. 이런류의 글을 더보고 싶다고 그래서 앞서 말한 것처럼 다른 작가들이 너도나도 하는데 그중에서 실력있는 몇몇 분들이 소재와 클리셰를 비슷하지만 좀더 강화했습니다.
헌터니, 레이드니 같은 부분도 그 분야 장르 세계관에서 보통 작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여러 껀덕지를 다 넣었고 이젠 너도나도 쓰는게 아니라 잘쓰는 사람들 것만 보게 됩니다.
검증이 되었으니까요.
비슷비슷한 소재가 난무해도 잘쓰는 작가들 거는 지겹다고 말하는 독자들도 봅니다.

[흑염룡]

공모전 언제쯤 할까요... 시작하면 쏟아져나오지 않을까요

[엔쥬인]

소재 겹쳐서 지겨운것도 지겨운건데, 어떻게 이게 베스트에 올라왔지 싶은 것도 많이 올라와서 의문입니다. 비밀글조작인지 뭔지 공지도 안올라온거보면 아직 안 고쳐진거 같은데 아직도 조작이 성행인가 싶을 정도네요.

[트와일라잇]

베스트 한참 뒤쪽에 있던거 아무 이유도 없이 유료화할때쯤되면 앞으로 올라와서 10위권 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서 베스트에대한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Spomax]

위저드스톤(판타지), 탑신병자(프로게이머), 절대검감(무협)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