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들 말기암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먹는거에는 동의하죠...
그런데 과장되고 과장되어서 기적의 암치료제 같이 선전되면..
말기암이 아닌 병원에서도 충분히 치료될수 있는 사람들도 병원치료 포기하고
여기에만 매달릴수 있는게 문제 인듯 싶습니다...
저도 어머니가 유방암3기 판정받고 병간호 하면서 암병동 다니면서 느낀것이..
췌장암 난소암같은 특정암을 제외하고는 3기까지는 거의 수술로 낫는다는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말기암환자들이 마지막 보루로 선택하는거는 문제없지만..
병원에만 가도 충분히 나을수 있는 암환자들까지 병원치료 포기하고
펜반다졸을 선택할까봐 그게 무서운겁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