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만,
추천도 많이 했고요.
설명이 많은 건 적응이 힘드네요.
음... 소설이, 각 문파에 대해서 설명, 각 인물에 대해서 설명,
쥔공의 행동에 대한 설명.. 여기까지는 이해했는데..(재미가 있어서)
상대방의 시점에서의 설명에선.. 흠.. 두 손 들었습니다.
이 설명들이 2화 연달아 나와서.. 하차할 때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차.
설명을 30%만 줄여도 더 볼텐데.. 그 외에는 좋습니다.
오랫만에 댓글에 ‘하차’를 쓸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이 애정했나봅니다. 일반적으로 하차해도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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