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복수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라고 생각하지않아 재미가없네요.

개인적입니다. 개인적.

재벌은 현실...

회귀나 다른요소를 넣는다고해도 판타지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그러니까 제 기준엔 이상적인 뭔가 없는걸 생각하는게 아닌, 그냥 현실에다가 IF를 넣은것에 불과할뿐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는군요.

배우물도 마찬가지고요.

단지, 재벌/연예계물글들은,

글을 잘쓰는 분/ 잘 못쓰는분을 차이로 갈라서 보는거같아요. 짜임새라고 해야되나..

글의 구성과 전개가 재밋어서 보는 - 현실if글..

상상력과 글의짜임으로 보는 - 판타지

글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글 주제도 중요시하는 저로썬.. 문피아 글의 반(?) 정도가 선듯 끌리지 않네요.

그저 넋두리였습니다.

[[탈퇴계정]]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비비 꼬고 비틀어서 이상하게 만들면 보다가 짜증이 ..

회귀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자신이 알고 체험 한 것 위주라고 보면 되는데.. 대부분 과장 또 허풍 ...

회귀하면 로또 번호를 암기 하고 있을까? 경마장 순위도 암기 할까? 뭐 기타 등등 말 도 안되는 함정을 잔뜩 현실처럼 쓰여서 답답하죠.

그냥 문장력 자체가 주는 흡입력이 소재 상관없이 재미 있게 읽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데르데르곰]

재벌물은 거진 다 회귀를 하니까 비슷한 방식으로 돈 버는 게 많아서 질리는데 내용도 특별한 거 없으면 더 못 읽죠. 거기에 실패만 하던 인생이 회귀했다고 바로 승승장구 잘나가는 게 특히 이해가 안 가고요.

[검은돛배]

회귀?해서 로또 번호를 독식하면?
미래가 바뀌어야하는게 아닌가요?
지금 회귀 소설은 100% 정해진대로 흘러가고
거기에 .숟가락 얻는거 말고
주인공이.뭘 하는지 이해 안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