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문피아에 한달에 5만원씩 충전해야 했는데

지금은 추석때 5만원 충전한거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문피아는 무료작품이나 독점작품만 보게되고

나머진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보게되네요.

같은 편당 100원 결재라도

그쪽은 무료로 뿌리는게 많고

쿠키나 캐시도 일정주기로 막 뿌리고

특히 시리즈는 아이디 4개 돌리면서(요긴 같은 사람이 아이디 2개 만들어도 따로 전화인증이나 이런거 요구하지도 않네요) 10일에 약 80쿠키는 공짜로 얻을수 있는데

무료로 이용권도 너무 잘 뿌려서...

이게 참...대기업의 힘이란게 이런거구나라고 느끼게 되네요

뭐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고 문피아에 볼만한게 없는게 제일 큰문제지만 
예쩐에 문피아에서 조아라를 마굴이니 뭐니하면서 비하했지만

요새 문피아 작품 수준이 예전 그 조아라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적안왕]

의욕이 안납니다...

[슬로피]

접근성이 좋다보니 어쩔 수 없죠.
한 이주에 한번씩 베스트 훑어보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소설이 없더라구요.
유료는 쭝국 번역소설이랑 겜속전 두개 읽고 있네요.ㅋㅋㅋㅋㅋ
한달에 오천원 쓰는듯...

[검은돛배]

그거뿐이면 다행이죠 댓글로 취향에 맞는 소설인지 파악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결제도 쉽죠 근데 문피아는? 전 아이폰이라 귀찬아서 컴결제하죠 근데 더 주는 캐쉬도 없고 정말 비교되네요

[엔쥬인]

저도 이전엔 문피아에서 3~6만원정도씩 꼬박꼬박 충전했었는데 요샌 1~2만원 정도?
현재 보던거 끊고 다른데서 결제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지금 보는거 다 보게 되면 더 줄어들듯..
신작은 진짜 못 기다리겠다 싶을 정도로 취향인거 아닌 이상은 타 플랫폼서 보게 되더군요..

[식인다람쥐]

그래도 문피아쪽이 퀄은 더 좋은거같은데요ㅇㅅㅇ
조아라 뜨는소설보면 답도없는게 진짜많던데

[엔쥬인]

예전엔 조아라 노블,플미에도 잘 쓰시는 작가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전 그때 노블3개월권 꼬박꼬박 결제하고 그랬는데 이젠 볼게 없음.

사실 조아라는 편당결제 버리고 노블레스 밀던 시절부터 사실 끝난거죠....
정액제가 있는데 편당결제로 누가 보냐 그러더니 결국 잘 쓰는 작가들이 다 떠남.
그리고 텍본 대란 때 불법사이트 운영자인가 잡아놓고 공지로 한다는 소리가, 반성한다니까 용서해줍시다 이런 풍으로 올려버려서;
피해자들(작가, 돈주고본 독자)은 사과도 못 받았고 보상도 못 받았는데 지들이 뭔데 용서를 하네마네 그래버려서 조아라에 정 떨어진 작가님들이 우수수 타 플랫폼으로 옮기셨었구요.

[5년간]

지금 조아라랑 비교하는게 아니고요..
예전에 노블 정액제로 망가지기 전의 조아라를 말하는겁니다.
그때도 문피아에서 조아라를 마굴이라 불렀죠
근데 내가 보기엔 그때 조아라보다 지금 문피아가 더 별로에요..

[소설필독중]

전 카카오나 네이버나 어디던지 결제안하고 문피아만 합니다만 그것도 글들의 수준이 좋아서 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옛말이 되가는것같습니다. 저도 조금씩 여유가 남는 느낌입니다. 에전 조아라 글 수준처럼 떨어지는 느낌도 들구요.

[박정민]

문피아가 대대적으로 작가들을 양성하려는 이유겠죠.

[야웅이]

문피아로서는 어쩔수 없는 아픈 부분이죠,,,
오랜 문피아 동도지만 네이버,카카오등 조 단위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의 자본력 마케팅력에는 문피아로서는 씁쓸할 뿐이겠죠,,,

이제 갓 중소기업 수준에 도달했는데...영업이익은 꽤 되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마케팅을 강화하려고 이익을 훼손하려니 상대는 황새요 문피아는 뱁새이니,,,규모의 경제에서 밀리니,,,오랜 팬으로서 한편으로 안타깝네요~~~

[홀어스로스]

수준 낮아도 너무 낮음 글들이

[마도사]

문피아 최대단점.
유료편 댓글을 못봄. 베스트 댓글도 없고.

[심해관광]

이벤안해도 꾸준히 결제해서 보기는 했는데, 매번 독자 빡치게 해서 그냥 맘이 스르르 떠나게 되긴하네요.
볼만하다 싶으면 사라져서 딴동네서 오픈...
결제도 가끔 잘 안되서 심하게 10번 시도하다가 포기...
....뭐 슬슬 볼게 줄어서 결제 거의 안해 돠는 건 좋은 거???

[초류전설]

문피아 실망해서 카카오 가서 봤다가 다시 문피아 왔는데 다시 실망이네요.
문피아 삼룡넷 시절부터 있었지만 요즘처럼 볼 만한 소설 없는데 앱도 그지 같아 짜증이 나네요 이사 가고 싶은데 추천 해 줄 만한 곳 없겠지요...
소설의 양대 산맥인 문피아와 조아라가 이런데 ., 어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