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이거저거 짜집기 해놓아서 그래여. 대한민국에서 검왕, 염마 이런 호칭 달고 다니면 쪽팔려서 얼굴을 들고다니지 못할걸여?
묘한데서 중국식이고, 묘한데서 판타지인데,
심지어 능력은 무작위 로또 당첨되는 식이고, 전체적인 맥락은 게임시스템이래요.
이걸 우리는 혼종이라고 부르져.

찬성: 0 | 반대: 2

독자가 보고싶은 건 재미있는 이야기인 거지, 현실성 넘치는 이야기는 아닌지라.

찬성: 9 | 반대: 0

이 짧은 글조차 멀쩡한 사람 난독 걸리게 써놓은 거 보면 님은 발이 아니라 온 열과 정신을 다해 글 써도 무베 밑바닥 헌터물만 못쓸 거 같은데ㅋㅋㅋ

찬성: 12 | 반대: 0

방구석 좆문가

찬성: 9 | 반대: 0

현실감있게 쓰면, 독자들이 안보죠..

찬성: 5 | 반대: 0

던전이 생긴다는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죠. 지구라는 문명행성을 침공하는데 던전, 게이트를 만들어서 병력을 버린다?? 이해감??
걍 대세에 따라 글쓰는거고. 던전, 게이트를 얼마나 개연성있게 쓰느냐는 작가의 역량인거고

찬성: 1 | 반대: 0

거짓말하는 아이들보면 핑계 댈수록 앞뒤가 안맞는 얘기들이 이어지죠.
왜 그럴까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얘기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을 지어내기 때문입니다.
던전물을 비롯한 장르소설들 대부분이 재밌게 그럴싸하게 쓰기 어려운 이유가 현실에선 불가능한 설정들을 독자들에게 주입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의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고 전개하지만 냉정히 자세하게 뜯어보면 이상한 부분들이 눈에 띄죠.
그래서 글쓰는 게 어려운거죠.
개연성과 핍진성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면 그냥 보세요.
아니면 직접 글을 써서 올리시던가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