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맞음. 선더랜드 프런트가 빌런이든 뭐든
주인공은 무조건 1년 남아서 센세이셔널한 전술로 승격시키면 다른곳 감독을 할수있는 커리어가 생김. 게다가 승격하게되면 아시아감독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감독될텐데 무조건 해야죠. 사임하고 나간다고해도 유럽어디에서도 주인공을 감독으로 써줄곳 없음.
점점 선더랜드남을거 같군요. 축구소설이 굳이 정치질을 봐야 하는지 현재 상태만으로도 피로감을 주는데 그리고 주인공 능력으로 왜 현 구단에 목을 매려고 하는지. 축구소설들 보면 첫팀에 다들 무슨 절대적인 룰인마냥 선수는 우승시키고 이적해야 한다 감독은 이팀을 우승팀으로 만들어야 한다에 다들 혈안들이 되있던데 과연 그게 좋은걸까 싶음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