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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급 초능력자로 보이던 형의 눈알을 파내고 (초능력자도 능력에 대한 저항이 없거나 무시할정도의 화력) 발사된 총알을 이동시킬정도로 정교한 초능력을 이미 사용했는데 왜 저렇게 싸워야되는지 당위성을 모르겠음
총알을 대가리속에 넣거나 눈알을 파내서 총알을 못보게해서 보고피할수 없게 하거나 눈알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기를 파내거나 하다못해 이동하는 총알을 눈알이나 볼수없는 사각지대(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등)로 이동시키거나 지형지물을 상대이동방향에 이동시키거나 이동하는 바닥에 트랩을 이동시키거나 당장 이정도 생각나는데
주인공이 사는 시대적 배경에서 감성같은걸 기대하는건 좀 무리 아님?
걸핏하먼 사람이 죽고 배 갈라서 장기 꺼내가는게 정상인 세계인데
배때지 처 불러서 우을증 같은거 걸리면 오히려 더 이상하지.
오늘아침에 놀던 친구가 끌려가서 장기 털리고
소꿉친구가 창녀촌에서 몸파는게 디폴트 값인 세계관인데.
세계관 전체가 마피아와 갱단과 후드임. 후드.
에반게리온 신지처럼 눈물 찔찔 짜면서 히키코모리 딸딸이 치는게
저 세계관에선 오히려 정상이 아니라고.
그런 약한놈은 이미 비합법적 자가 약물치료 해서
마약에 쩔은 하이한 상태로 길거리 쓰레기랑 뒹굴고 있다. 이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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