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소재는 참신했으나 조금씩 가면 갈수록 사도로 가네요. 마신을 믿어 세계를 파괴하려는 세상에 맞서 이세계 흑우로 환생한 용사(소)의 이야기인데요. 인정(인간미)이 없는 용사가 주인공 입니다. 쩝. 물론 "다 퍼주고 내 힘이 닿는데 까진 다 도와주고 말리라."라는 주인공은 매력 없긴 하지만요. 이 세계로 넘어와 이유도 없이 남보다 많이 나은 힘을 지녔는데도 그 힘을 내것인양 "내 주변만! 돌 보겠다."라는 주인공도 매력이 떨어는거 같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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