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팀 잡담 & 시두에게 하고픈 말>
주운돈> 하고픈 말이요? 엄청 많은데 그중 추리라면 우리 팀 그만 좀 웃겨요. 매번 웃어야 해.
소소군> 맞아맞아! 대화할 때마다 웃어야 해!
단목기린> 피곤피곤~ 계속 웃어야 해... 미소해야 해...
채인후> 난 분명 무표정으로 설정해주셨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말할 때마다 웃어야 했음!
주운돈> 그래도 님은 다 끝났잖아요! 아, 부러워라!
채인후> 후훗... 남은 분들에겐 진정한 위로를...
수대휘> 아... 진정 부럽다. 난 여전히 미소지옥에 빠져 있는데.
소소군> 아참, 그러면 채령요 양이 다시 등장해야겠네요. 부친상이잖아요.
채령요> 그러네요. 꺄르륵~ 다시 등장씬 나오겠네요.
주운돈> 나 두길꼬얌?
채령요> 헐, 저 꼴 보기 싫어서라도 두겨야겠네!
주운돈> 사람살려~~
수대휘> 미소지옥, 차지옥... 아, 다 싫다...
소소군> 으악, 그놈의 차! 차! 차!
단목기린> 우린 이제 차로 모든 희노애락을 다 표현할 수 있어!
주운돈> 와장창!
소소군> 엄청 화났군!
채령요> 아참, 4팀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야?
주운돈> 아... 아직 주인공이 정해지지 못해서 못 들어오고 있는 그팀?
소소군> 캬 들어오면 우린 엄청 선배가 되는 건가?
호우성> 우리가 2010년부터 있었으니 년도는 10년도가 되는 건가?
주운돈> 그러네요. 엄청 징그럽다... 그럼 걔들은 20년도야? 21년도야?
소소군> 쥔공 정해지면 그때 정해지겠지...
주운돈> 하여간 우리가 10년 선배?
채령요> 그러네. 꺄르륵~ 아, 슬프다.
호우성> 화산파 쪽은 안 보이는군. 다 여행간건가?
주운돈> 거기 14박15일 패키지 끊어서 여행갔어요. 부러워죽겠음.
호우성> 팔자폈군. 쩝 부럽다
소소군> 하여간 운돈인 곧 교주님 대관식인가? 메이크업 빠방! 화려한 의복 빠방!
주운돈> 나도 별 실감은 안 나...
소소군> 응... 듣기론 아무 설정도 안 되어 있다지...
호우성> 크하하하하... 그게 하루이틀 일인가?
주운돈> 시놉 없으니 자기 내키는 대로 행동하시오... 라고 해놓고 이번에 단목기린님이 하신 거 보고 거품무시던데요.
단목기린> 왠지 그래야 할 거 같았단 말이야. 수대휘랑 뭔가 있는 것처럼 보여야 했어.
주운돈> 정작 없는 게 문제죠. 캬캬캬캬캬...
소소군> 덕분에 골치아프게 되었다던데 자업자득이지.
채령요> 시두님 완결이벤 미리 당겨할 눈치시던데? 하다못해 중간이벤이라도...
주운돈> 오우 노우! 절대 안 댐! 안 함!
소소군> 하면 폭동날듯 ㅋㅋㅋㅋ
천마> 오, 그거 잼나겠군.
주운돈> 님, 자제염. 저님 안 해봐서 그게 먼지 잘 모르심. 우웨엑!
소소군>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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