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러작가들이 이것으로 운명을 달리하셨는데 아직도 이것에
미련을 못두고 있는 작가분들이 있었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자신의 작품을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는데 그래서 더욱더 슬픈지도... 애초에 작품의 사랑이 없다면
이런 경솔한 짓도 안하실테니까요;;
한번걸리면 그것으로 끝인가요 기회는 한번 더 안주는 것인가요?
반성의 기회를 주웠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물론 조작으로 인해 보게된 독자를 기만하는 행위랄지라도..
최소한 흥미가 있고 재미있으니 본 독자들도 있을텐대 한번쯤
용서해주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그 작품을 아예 연중시키고 다시 시작하라고 경고를 주던가...
2번걸리면 제명이어서 블랙리스트 시키는 것이.. 암튼 씁쓸
산들구름님//
아래 사항을 증명하면 될 듯합니다.
VII. 주의 사항
1.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 같은 사무실이나 동료. 친지 등임을 게시판 등에서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자신은 이 같은 경고 사항을 몰랐다는 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추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작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는 글을 쓰는 작가가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기본 소양 문제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사과하고 부끄러워야 해야 할 일이지, 변명하거나 항의를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 2010. 1. 19 추가
ㅇ '다중 아이디 자추' 금지 규정에, '특정 작품에 대한 조직적 추천' 금지 규정을 추가하는 바입니다. 아이피 주소가 다르다 할지라도 특정 커뮤니티에 소속된 이들이 특정 작품을 밀어주는 추천을 한 것이 <분명한 사실>로 밝혀질 경우, 관련 작가 모두의 게시판을 회수하고 모두를 불량사용자로 등록하겠습니다.
- 단, 작가의 이름을 걸고 지인임을 밝혔거나 타 작가들의 글들도 공정히 추천하던 작가의 경우, 혹은 <분명한 사실>로 확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징계 여부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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