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이 방탄역활을 해주는 것입니다. 일종의 방파제 같은 것이죠
천근추를 사용한다 치면 발로 바닥을 치면 콘크리트 바닥이 부셔
지겠죠. 그렇지만 신발은 멀쩡합니다 그것은 검의 기를 두르는 검
기라고 볼수도있겠고 혹은 호신강기라고 볼수도 있지만 내공이 발
산되면 생긴 방어막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군요. 내용이 발산되면서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발이나 신발까지 충격을 보호해준 것이죠.
만약 신발이 너덜 난다 치면 발목이나 발은 남아돌까요? 발톱도 깨
져서 피날 것같은데 말이죠 하하하하
신발이 멀쩡할 리가 없죠. 다만 콘크리트가 받는 충격과 같은 정도의 충격이 신발에도 가해지는 건 아니니 신발의 수명이 짧아질 뿐 단번에 터져나가지는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 먹는 장면이 나왔다고 싸는 장면도 나와야 하는 게 아니듯 새 신발 사는 장면도 안 나오는 거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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