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지 이건 ;;;
찬성: 0 | 반대: 0
아, 전 무슨 작품인지 알 것 같네요 ㅜ.ㅜ
견마지로님 작품 같은데... 그거라면 저는 기연이 닿았군요 ㅋ
ㅎㅎ 감상내용만 봐도 무엇인지 알겠네요~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연자에게ㅋ.. 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페르마가 생각났다는..
견마지로님 글들이겠죠. 세월만큼의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글이죠. 청년이 주인공이었던 글도, 장년의 퇴색한 호협이 주인공이었던 글도, 사랑 하나 가슴에 품고 늙어간 바보의 이야기도, 사람의 도리란 분명 있지 않냐며 세파에 타협하지 않고 정도를 걷고자 뜻을 세운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도 모두 인생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있어 더 행복한 글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기연이었네요. ㅎㅎ
연재완결에 글제목눌러서 볼려고해도 글목록창이 안뜨던데? ㅋㅋ
제목에 글자가 좀 빠진 거 같습니다. <추천을 할 수밖에 없는 글>이어야 하지 않나요?
다시 들어가서 해보니까 이제야 글목록 뜨네 ㅋㅋ
견마지로님 글 같아..
특히 이번의 흑야는 압도적인 필력이랄까? 전작에 비해서 정말 대단하더군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