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카이첼 님의 소설이 대체로 그런 주제가 많아요. 그래서 내용에 철학적인 고찰에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낙원을 찾다가 절망한다기 보다는 낙원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어디엔가 낙원은 존재하지 않을까? 유사 낙원이라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오히려 낙원이라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는.. 그런 방향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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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모.리.안?? ㅋㅋㅋ 모리안 여신님을 찾아야됩니다.
d3884 님의 하얀기사이야기는 이상적 판타지를 현실화시켰죠ㅎㅎ 매우 현실적인 판타지를 보고싶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디스토피아 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었던건 기억하는데....
아니 이곳에 낙원은 없었어... 저거 보니 망x전 생각나네요. x영전2 발표도 했던데...
으아니 차ㅏ! 모리아라니ㅋㅋㅋㅋㅋ 작품이 많이 없나 보네영...
칼맛별님 작품도 디스토피아로 끝나는경우가 많던데 어떠신지?
그 판타지는 아닌데 혹시 1984라고 한번 읽어보심이?
조지오웰의 1984 동물농장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건 고전이라서 이미 정독한지 오래에요
우주기담 단편에서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음 그리고 랍톤님의 파괴자도 은근히 개인의 디스토피아 이런 걸 그리시는데 불쌍한 주인공이 나옵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제르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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