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종착에 다다랐다니 이제야 굼뜬 몸을 이끌고 장도에 발을 내 딛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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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하죠
아쉬운건.. 작가님을 생각하면 진즉에 작품 연재와 함께하셨으면 좋았을것을.. 견마지로님 원래 완결이 빠른분인데, 이제 보러 가시다니 -0-
한편 한편 호흡을 같이 하는 즐거움이 참 좋았습니다. 4~5편부터 생긴 마음의 울림이 끝까지 유지되었던....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정독 중입니다. 역시 멋집니다. 아련한 울림이 다시금 생기네요. 아직 못 읽으신 분들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추천강화~!! 말이 필요없습니다.
멋진 추천글입니다.. 더불어 이멋진 추천글에 어울리는 글이기도하고요 저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흑야에 휘할런가 위 네편이 단편 4부입니다. ㅎㅎ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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