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로, 로켓단! 그, 그렇습니다. 전 로켓단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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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진 않은데 나오면 뭔가 불길한 그런 놈들...
가장 친한 사람으로 위장해서 모든 일을 좌지우지 하는 냉철한 두뇌의 소유자. 그리 강하지 않더라도 주인공을 조정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종보스! 하지만 쓰기가 어려워서 포기요 ㅡㅜ
이야기 전후반에 걸쳐 사소한 것들 부터 시작해서 크고 작은 모든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인물은 어떻습니까? 그런 보스가 누가 있더라... 올드보이의 유지태같은 인물은 조금 이야기에서 벗어날려나요?
최종보스하면 당연히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어야 합니다. ㅇㅂㅇ
아니, 그 손만 나오는 최종보스요?!
마지막한자님 말씀처럼 가장 친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로 자신은 전혀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하수인들을 통해 일을 꾸미는 자. 그래서 주인공이 천신만고끝에 최종보스를 찾아 냈지만 충격과 허탈감에 멘탈이 붕괴되게 한다면 최종보스로서 합격(?) 문제는 어렵다는 점~
전지전능
마지막한자님 말씀은 구루민의 그 보스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종보스는 그저 주인공과 맞서싸우는, 강력한, 악,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뭐라도 다 될 자격이 있네요. 거기에 관념차이나 사악함, 존재감 따위를 가미하면서 개인차가 나리라고 생각되고요.
강하면서 죽지도 않는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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