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멘토링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글과 아닌 글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설사, 찾는다고 하더라도 그걸 제대로 할만한 사람은 드뭅니다.
물론 문피아가 바뀌면서 제가 몇사람과 같이 그 일을 할 생각이긴 합니다만...
그건 가능성 있는,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 한정되겠지요.
이럴 때는 답답한 사람이 우물을 파야 합니다.
그냥 붙들고 늘어져서 조언을 부탁하는 수밖에...
조회수 50인 글을 베스트에 들어갈 수 있게. 라고 하셨는데.. 베스트라는 의미가 선택된 최고라는 건데 낮은 조회수도 그렇게 된다면 사실... 베스트가 될 수가 없지요.
연재목록에는 누구나 다 보입니다.
멘토링은 아이디어는 좋으나 멘토를 해주 실 분들을 객관적으로 선택하자면 자연스럽게 작가위주의 분들이 되고 그 분들이 자기도 밥벌어먹기 바쁜 마당에 남을 챙겨줄 수 있을런지 의문인게 첫 째이고 그 분들은 이미 포인트를 어느 정도 쌓아두셨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포인트에 그리 신경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둘째입니다.
베스트를 작가란, 일반란, 자유란으로 나누어 표시하는 것에 찬성입니다. 아니면 작가/일반란, 자유란도 좋고요. 자유란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노출을 많이 하는 수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방금 생각난 것인데 '문피아 기자'를 모집해서 그 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보석을 발굴하여 기사를 쓰게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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